🧯 안동·청송·영양·영덕, ‘산불 특별재난지역’ 선포!

‘산불 특별재난지역’ -> 이 말이 의미하는 것은?

지난 3월 말, 경북 지역에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🧯

불길은 꺼졌지만, 그 이후의 피해 수습과 복구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.

정부는 안동, 청송, 영양, 영덕 등 4곳을 ‘특별재난지역’으로 추가 선포했는데요. 이 특별재난지역 지정,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?

 

🔥 특별재난지역이란?

행정안전부는 재해 수준이 일정 규모 이상이고 지자체 단독 대응이 어려운 경우,
👉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‘특별재난지역’으로 선포합니다.

이때는
✅ 피해 주민 지원
✅ 공공시설 복구
✅ 세금 감면 및 금융 지원
✅ 중앙정부 예산 투입
등이 즉각적으로 가동됩니다.

 

 

 

📍 왜 이 지역이 추가 지정됐나?

앞서 3월 22~24일 사이 경북·울산·경남 일부 지역에 산불이 연쇄 발생했고,
이번 안동·청송·영양·영덕은
✔ 산림피해 규모 확대
✔ 이재민 다수 발생
✔ 주택·창고 등 사유재산 피해
등이 속출했기 때문입니다.

 

 

 

 

🙋‍♀️ 주민 입장에서 궁금한 점 Q&A

Q1.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, 내가 뭘 지원받을 수 있나요?

• 이재민 생활안정지원 (의식주, 생필품 등)
• 주택·창고·가축 피해 보상
• 세금 감면: 재산세, 주민세 등
• 국민연금·건강보험 납부유예
• 소상공인 긴급 경영자금 융자

→ 주민센터 또는 시청 재난대책본부에서
피해신고 접수 및 지원 절차 진행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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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2. 실제로 얼마까지 보상되나요?

유형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예시로는…

• 주택 전파 시 최대 1300만 원
• 생계지원비, 구호비 지원
• 농작물 피해 시 작물별 보상기준 적용
• 가축, 창고 등 사유재산 손실도 해당

📌 단, ‘피해 사실 확인서’ 발급이 필요하므로
읍·면·동 주민센터에 문의하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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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3. 언제부터 지원이 이뤄지나요?

이미 지정된 지역들은
📍 지자체별 피해 조사 → 중앙 합동조사단 연계
📍 긴급 교부세 55억 원 투입 예정
📍 일부 지역은 선지급 형태로 지원 중

→ 피해 발생일 기준으로 신속한 집행이 이뤄질 전망입니다.

 

 

*출처 : https://www.korea.kr/news/policyNewsView.do?newsId=148940986&pWise=mostViewNewsSub&pWiseSub=B4

한 권한대행 대국민 담화 "역대 최악의 산불…진화에 모든 역량 집중"

 

 

 

 

✅ 특별재난지역 주민 지원 신청 절차

✔  피해 접수

● 읍·면·동 주민센터 방문 → "피해사실 확인서" 신청

●  주택, 가축, 농작물, 창고 등 피해 내역 기재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↓

 

✔  피해 조사

● 지자체 공무원 또는 마을이장 입회 → 실사

● 사진 자료와 현장 확인 병행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↓

 

✔ 지원 신청

● 피해 사실이 확인되면 지자체에서 피해유형별 지원 접수

● 지원 종류: 생계지원, 복구비, 생필품, 주거비 등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↓

 

✔ 복구비·보상금 지급

●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예산 반영 후 순차 지급

● 일부 긴급 구호는 선지급

 

 

 

 

📍 특별재난지역 지자체별 연락처

 

🧾 공통: 피해 신고는 주소지 읍·면·동 주민센터를 통해 1차적으로 접수 가능!

정부 긴급복구지원금 외에도 지자체별 추가 지원금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 

 

🆘 산불 피해 시 주민이 챙겨야 할 서류 !!

• 신분증, 통장사본
• 재산 피해 관련 사진
• 보험 가입 여부 서류 (해당 시)
• 농가·축사·창고 등은 지적도나 소유확인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