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91 🚨 청각·언어장애인을 위한 119 영상 신고 서비스 개시 – 누구나 차별 없이 안전하게 혹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는데 말하거나 들을 수 없어서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웠던 경험, 주변에서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?그동안 청각장애인이나 언어장애인은 위급상황 시 119에 직접 신고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했습니다.대신, ‘손말이음센터(107)’를 통해 수어(수화)나 문자로 상황을 설명하면 수어통역사가 대신 119에 신고하는 방식이었습니다.하지만 이 방식은 ⛔ 신고 지연, ❌ 위치 확인 어려움, ⚠ 응급대응 지연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. ✅ “장애인이 직접 119에 신고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습니다!” 2025년 4월 17일, 과학기술정보통신부📡와 소방청🚒은 ‘청각·언어장애인을 위한 119 수어통역 시스템’을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습니다.이 시스템은 119 종합상황실과 손말이음센터 간 3자 영.. 2025. 4. 18. 이전 1 다음